인상적인 디자인의 유틸리티 사이드 백은 한편으로는 액세서리 이지만 한편으로는 의류이기도 한 아이템으로, 하우스의 아트 디렉터 버질 아블로(Virgil Abloh)가 지닌 젊은 감각의 미학적 감수성을 물씬 풍깁니다. 이 가방은 몸에 딱 맞도록 디자인되었으며, 양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간편한 착용을 통해 특히 도시에서 휴대하기에 이상적인 아이 템입니다. 하우스가 자랑하는 고급스러운 소재들을 엄선하여 제작된 이 지퍼 파우치는 일상에 필요한 용품들을 담을 수 있는 충분한 수납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.